안녕하세요. 씨티코리아 인사드립니다. 

최근에는 나만의 드림하우스를 꿈꾸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품격 높은 외관은 물론 오랫동안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도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에는 건축자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건축박람회나 전시회가 시행이 되고 있듯이,

오늘은 지난 02.20 ~ 02.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한

'2019 코리아빌드'에 대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코리아빌드 공식블로그]

총 4일간 진행된 2019 코리아빌드에서는 벽돌, 타일, 마루, 기와, 

패널, 사이딩 등 내외장재부터 지붕재, 바닥재, 단열재, 구조재까지 

건축자재를 한눈에 구경해볼 수 있는 곳으로 2019년의 건축 트렌드와,

다양한 특별관까지 같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번 박람회에 저희 테릴기와와 칸기와, CTM방수시트, 도레이, 

우선, 가장 먼저 테릴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릴기와는 유럽 NO.1 점토 기와 브랜드로 전 세계 6개국에 22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다채로운 색상과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것이 특징인데요.

이렇게 우수한 150년 전통의 테릴기와의 자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을 뿐더러

저희도 찾아오셨던 분들께 테릴기와만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테릴기와는 평기와부터, S자형 기와, U형기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유럽풍부터 모던형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현재도 많은 건축주 분들께서 찾고 계시는 자재로 이번 2019 코리아빌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칸 평기와 역시 평기와 프로파일에 이태리 유럽형 Full Flat 청기와 스타일이

가미가 되어있어 유럽과 아시아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으로

화려한 무늬나 디자인이 없어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모던한 느낌으로 시공하고 싶으신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저희 CTM방수시트는 우수한 제품 성능을 가졌으며 내구성 및 내후성이 우수하여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제품의 변형이 적을뿐더러 어떠한 기후 조건 속에서도 

뛰어난 접착력 및 방수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방수시트의 품질을 좌우하는 최고의 개량 아스팔트 콤파운드 및 

원자재를 적용하여 업계 최고품질을 보증하고 있는 만큼 

방수시트에 대한 관심도 끊이질 않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도레이입니다.

도레이는 기능성 높은 자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세라믹사이딩으로 인해 내화성능이 우수하여 화재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고,

통기구조 공법으로 주택의 내구성까지 높여주고 있기 때문에 

품질 높고 튼튼한 건축물을 시공하고 싶으신 분들께서 문의가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특히나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따라 빠르게 외부의 오염물을 씻겨 내려

오랫동안 건축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오토클린 기능에도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이처럼 도레이의 제품은 외적인 모습 외에도 기능적인 부분까지 우수하여

시공 후의 만족도까지 높은 자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랄브릭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받았었던 자재입니다.

오스트랄브릭스는 깨끗한 천연 점토로 만들어지며 100여 년 전통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천연 점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건축 자재입니다.

오스트랄브릭스에서는 붉은 느낌의 클래식한 점토 벽돌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라임스톤 색상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점토 벽돌의 우수한 부분을 소개할 수 있었던 매우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9년 코리아빌드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이번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하여 좋은 자재들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문의와 관심 속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찾아와 주셨던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높은 품격을 자랑하는 건축물을 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발전하는 씨티코리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씨티코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